금번 불초 소생은
5년 계약직으로 들어간 부산시의회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정책연구라는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마침내 하산하게 되었습니다.
시원하면서도
섭섭한 마음입니다.
아울러,
본래 머물던 자리
전문예술단체 음악풍경의
복귀를 명 받았습니다.
후반기의 삶,
서녘하늘을 벌겋게
물들이고자 합니다.
부디 제 삶에
격려를 부탁드리옵니다.
2021년 4월 6일
항용 고단한 수고로움에 감사드리는,
김창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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