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이 부르는 '우리는'(1983)
작사. 작곡도 모두 송창식(宋昌植)이 했다.
1947년 인천출신의 그는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1968년 '트윈폴리오' 멤버로 활동했다.
1970년대 ‘한번쯤’, ‘왜 불러’, ‘고래사냥’ 등을 불러 힛트했다.
공교롭게도
오늘은 ‘우리’(이뿌니와 나)가 결혼한지 14년째 되는 날
돌이켜 보면, 참 오래도 살었다.
그러나 파뿌리까지는 아즉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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