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문화사랑방에서 열어준 '청중의 발견' 출판기념회
때 : 2012년 1월 29일 5시
곳 : 돌산산장
연휴 지나고 몇몇 얼굴 보는 자린 줄 알았는데, 작정하고 마련한 저의 책 출판기념회였더군요.
몇 권의 책을 준비해 간 것이 퍽 다행스런 일이었습니다.
하마터면, 차마 염치 없는 짓을 할 뻔 했던 까닭에.
난생 처음인 출판기념회!
축하해 주신 사문방 식구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욱이 최우석 공동대표님께서 두툼한 금일봉까지 하사하셨으니, 이 빚을 어찌 다 갚을꼬?
어서 팔리는 책 좀 내서 인세로 한 턱 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볼 밖에.
포토 바이 한승정 부의장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손바닥만 보이는 장미숙 국장님, 김대영 총무님, 박병주 감독님, 얼굴 가려진 이준현 돌산사장님, 또 얼굴 가려진 최정태 단장님, 심미견 실장님, 나, 최우석 공동대표님.
포토 바이 한승정 부의장
이제 다 보이는군.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환한 장미숙 국장님, 김대영 총무님, 박병주 감독님, 이준현 돌산사장님, 최정태 단장님, 심미견 실장님, 나, 최우석 공동대표님.
※ 스포트라이트 이쪽 편에도 많은 분들이 계셨는데, 화면에는 노출되지 않았네요. 김영준 공동대표님, 이현정 품앗이 대표님, 세자안 이지윤 선생님, 한승정 부의장님, 이제 갓 떠오르는 이미원 교수님, 박상민 협의회장님, 이승준 기자님도 기꺼이 자리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