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의 시대

임호첩: 호계

浩溪 金昌旭 2012. 5. 20. 10:43


육임신문 자선 할아버지께옵서 친히 내게 임호첩을 내리시다. 2012년 5월 19일 금정산 갑진태에서 들풀처럼.



壬號帖  임호첩


六壬神門西支會支律師  육임신문 서지회 지 율사

金昌旭眞人  김창욱 진인

 

壬號  임호

壬浩  임호

號溪  호계

 

年壬辰五月十九日  년임진 오월 십구일

六壬神門祖慈仙  육임신문 조 자선 


육임신문 35대 조문 자선 할아버지

 

곧 나의 임(壬)은 '호'(浩)요, 호(號)는 '계'(溪)이니,

비로소 '호계'(浩溪)가 되었더라.

부디 드넓은 시내가 되어, 세상에 맑은 냇물이 흐르게 하라는 뜻이리라. 

할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후 스스로 '호계'(浩溪)라 이름하여

마땅히 세상의 빛과 향기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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