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죽으면 박물관 하나가 사라진다"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이야기 구술생애사 발간 사업 ※ 구술생애사(口述生涯史)란, 구술을 통해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개인의 삶을 기록한 역사를 말한다. 주로 유명인이 아닌 평범한 보통 사람의 삶을 기록한다. 기억할 수 없으므로 기록하고, 기억을 기록화할 때 마침내 역사가 된다. 구술은 구슬이다(원천 콘텐츠). 그러나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1. 구술자 선정 (1) 사회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보통사람 (2) 8~9순을 앞둔 할머니와 할아버지 (3) 한 분야에서 줄곧 30년 이상 종사한 사람 (4) 살아온 인생을 총정리해서 기록으로 남기려는 사람 (5) 구술할 정도의 기력과 기억력이 있는 사람 (6) 집필료 및 출판비를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