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의 시대

토요힐링

浩溪 金昌旭 2013. 5. 5. 09:45

 

모처럼 주둔지 몰운대를 떠나 밀양 호박소에서 캠프를 열다

연못이 마치 호박같이 생겼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중의 아침은 자못 쌀쌀했고, 계곡 물소리는 사뭇 청명했다.

손끝에 느껴지는 기운이 새삼스럽다. 

2013. 5. 4 호박소 어느 한적한 계곡에서

 

포토 바이 들풀처럼. 맑은 계곡, 청명한 물소리. 눈과 귀가 시리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오롯한 진경종사님.

 

포토 바이 들풀처럼. 경이당 사모님과 어깨들.

 

포토 바이 들풀처럼. 한결같은 김진도 도반님.

 

포토 바이 들풀처럼. 평강을 유지하는 이필순 도반님.

 

포토 바이 호이당. 자세의 결정판?

 

포토 바이 들풀처럼. 곧장 승천할 듯한 이선옥 도반님. 

 

포토 바이 들풀처럼. 날개 편 이뿐이(와~ 이뿌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수련을 마치고. 앞줄 왼쪽부터 이필순, 이뿐이, 이선옥 도반님. 뒷줄 왼쪽부터 김진도 도반님, 진경종사님, 경이당 사모님. 다들 해맑은 얼굴이다.

 

포토 바이 호이당. 다시 수련을 마치고. 앞줄 왼쪽부터 이필순 도반님, 경이당  사모님, 이선옥 도반님. 뒷줄 왼쪽부터 김진도 도반님, 진경종사님, 나. 또한 다들 해맑은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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