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씨'는 동아오츠카에서 생산·판매한 청량음료. 1971년에 처음 나왔고, 2009년에는 레몬맛이 출시되었다. 종류는 파인애플맛, 오렌지맛, 그레이프(포도)맛, 레몬맛 등 모두 4종. 가수 윤형주가 CM송을 만들고, 배우 윤석화가 노래를 불렀다. 그 덕분이었을까? 오란씨는 80년대 연 300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2011. 2. 22 들풀처럼.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두 손에 담아 드려요~
아름다운 날들이여
사랑스러운 눈동자여
오, 오란씨 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