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오란씨

浩溪 金昌旭 2011. 2. 2. 22:01

 

'오란씨'는 동아오츠카에서 생산·판매한 청량음료. 1971년에 처음 나왔고, 2009년에는 레몬맛이 출시되었다. 종류는 파인애플맛, 오렌지맛, 그레이프(포도)맛, 레몬맛 등 모두 4종. 가수 윤형주가 CM송을 만들고, 배우 윤석화가 노래를 불렀다. 그 덕분이었을까? 오란씨는 80년대 연 300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2011. 2. 22 들풀처럼. 

 

오란씨 제1대 모델은 채령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두 손에 담아 드려요~

 

아름다운 날들이여

사랑스러운 눈동자여

오, 오란씨 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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