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풍경 창립식을 축하하는 초미니콘서트가 열렸다. 미니도 아니고, 초미니가 된 것은 애당초 조촐함·단순함·짧음이 창립식의 컨셉트였던 까닭이다. 피아니스트 이지아·이승미, 플루티스트 김혜정,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정·이미원 님이 기꺼이 무대를 꾸며 주었다. 깊이 감사드린다. 2013. 11. 30 들풀처럼
포토 바이 김진문 작가. 부드럽고 포근한 이루마의 음악을 연주하는 김수정 님. 반주는 이지아 님.
포토 바이 김진문 작가. 플루트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김혜정 님. 반주는 이지아 님.
포토 바이 김진문 작가. 몬티의 '차르다시'를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이미원 님. 반주는 이승미 님.
포토 바이 김진문 작가. 바이올린 연주를 듣고 있는 청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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