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 청년음악가 프로젝트의 첫 무대가 음악풍경에서 열렸다. 소프라노 강소영 님과 바이올리니스트 이부영 님이 나섰고, 이들의 무대는 화려했다. 강소영 님은 「꽃구름 속에」(이흥렬), 「들장미」(슈베르트), 「달빛」(포레) 등을 노래했고, 바이올리니스트 이부영 님은 「사랑의 슬픔」(크라이슬러), 「찌고이네르바이젠」(사라사테) 등을 선보였다. 조용연 박사의 모성애 어린 진행이 한층 부드러움을 더했다. 2015. 3. 27 들풀처럼.
포토 바이 들풀처럼. 첫 무대를 열어젖힌 소프라노 강소영 님. 피아노는 박소미 님.
포토 바이 들풀처럼. 두 번째 무대를 이어간 바이올리니스트 이부영 님. 피아노는 김성경 님.
포토 바이 들풀처럼. 청중의 풍경. 모두들 자기 소개를 해야 비로소 무대를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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