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보이는 풍경

감내어울터 콘서트

浩溪 金昌旭 2017. 6. 9. 20:47


내가 후원하는 앙상블 '음악풍경'이 어제,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의 '마을미술 프로젝트' 개막식에서 초청 콘서트를 가졌다(2017. 6. 8 감내어울터). 감내어울터는 한때 동네 목욕탕이었던 것을 마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것이다. 2017. 6. 9 들풀처럼. 


포토 바이 음악풍경. 할아버지 밀랍인형이 탕 안에서 때를 불리고 있다. 뒷줄은 왼쪽부터 홍병희(클라리넷)·성민경(첼로)·강인경(피아노)·채지원(바이올린), 진행자 고민지 님.

 

진행  고민지

연주  앙상블 '음악풍경'

연습지휘  장  진

편곡  강성우

기획·운영  전문예술단체 음악풍경(051-987-5005)


레퍼토리 

브람스, 헝가리안 댄스

엔리오 모르코네, 영화 시네마 천국 메들리 &  티파니에서 아침을 중 '문리버'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간주곡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브라이언 크레인, 나비 왈츠

척 맨지오니, 필 쏘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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