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앙상블 음악풍경의 야외콘서트가 임시수도기념관 앞뜰에서 열렸다. 부산시가 주최한 '2017 피란수도 부산야행'의 일환이다. 고풍스런 근대식 기념관을 배경으로 무대가 깔끔하게 꾸며졌고 신선한 바람과 공기, 사뭇 고즈넉한 밤이었다. 2017. 6. 24 들풀처럼.
포토 바이 들풀처럼. 테너 최광현과 소프라노 강소영의 듀오무대.
포토 바이 들풀처럼. 테너 최광현의 무대.
포토 바이 들풀처럼. 소프라노 강소영의 무대.
포토 바이 들풀처럼. 앙상블 음악풍경의 무대. 피아노3중주, 최소 편성이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피아노3중주를 배경으로 한 진행자 박시현 님.
※ 아래는 비록 화질이나 음질이 청명하지 않지만, 그날밤의 분위기를 다소나마 느낄 수 있게 하는 영상이다. 전문예술단체 음악풍경(051-987-5005)
촬영·편집 바이 박은주 님(전 경남도립미술관장).
※ 관련자료
http://blog.daum.net/kcw660924/2940
'음악이 보이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파시토 브라스 (0) | 2017.07.11 |
---|---|
부산시의회 축하연주 (0) | 2017.07.03 |
부산야행 야외콘서트 (0) | 2017.06.13 |
감내어울터 콘서트 (0) | 2017.06.09 |
최화수 위원, 먼 길 떠나다 (0) | 2017.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