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정책연구위원 20명이 우리 의회를 일차 왕림했다. 우리는 총 12명인데, 거기는 21명이나 된단다. 김지현 박사께서 우리 입법정책담당관실의 현황과 주요 업무에 대한 브리핑을 해 주었고, 제주에서 온 분들이 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가장 큰 차이는 우리가 독립된 공간에 모여 정책연구를 하는데 비해 거기서는 3~4명 씩 각 전문위원실 별로 나뉘어 있다는 점이다. 장단점이 있겠으나, 그래도 한데 모여 있어야 더 강한 결속력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됐다. 2018. 3. 21 들풀처럼.
포토 바이 들풀처럼. 존경하는 과장님(가운데)과 손님들.
포토 바이 들풀처럼. 인사말을 하는 김지현 박사님.
포토 바이 들풀처럼. 풍성하고 훈훈한 실내풍경(의원회관 지하1층 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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