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중현초교 오카리나 강좌

浩溪 金昌旭 2018. 9. 6. 07:43


다대포 중현초등학교 채석도 교장샘은 나의 셋째 외삼촌이다. 외가의 7남매 가운데는 넷째다. 내가 초등 6학년 무렵 교직에 입문했으니, 어언 40년 가까이 교편생활을 하고 있는 셈이다. 가난한 집안에서 어렵게 살았지만, 언제나 여유와 낭만을 잃지 않았다. 그런 외삼촌이 엊그제 티비에 나왔다. 2018. 9. 6 들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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