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보이는 풍경

문화예술 관람률

浩溪 金昌旭 2019. 5. 21. 07:24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놓은 설문자료(복수 응답)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시민 문화예술 관람률 집계에서 영화는 76.2%, 대중음악·연예는 24.1%를 차지했다. 반면 무용은 0.2%, 서양음악은 0.9%, 전통예술은 3.7%, 문학행사는 5.0%에 그쳤다. 국제신문 2019. 5. 20 (31)

 

이 기사에 의하면, 오늘날 클래식 음악공연에 대한 부산시민의 관람률은 기껏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도 될까? 왜 그럴까? 아직까지 청중의 존재를 발견하지 못한 까닭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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