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2019. 8. 7 (20)
스캔 바이 들풀처럼.
7일 프로무지카부산 성악 공연
을숙도문화회관이 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7일 오후 5시에 프로무지카부산 소속 4명의 성악가들과 클래식 연주자들이 클래식 바캉스로 초대한다. 소프라노 강소영 김민성, 테너 최광현, 베이스 박상진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삽입곡 'Think of me'를 비롯해 오페라 '잔니스키키'의 아리아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시크릿 가든의 'You raise me up' 등 익숙한 명곡을 들려준다. 프로무지카부산의 클래식 연주자들은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 삽입곡과 쇼스타코비치의 재즈왈츠 제2번을 들려준다.
을숙도문화회관은 청소년이 부담없이 공연을 볼 수 있도록 공연 관람료를 5000원으로 결정했다. ▶을숙도문화회관 청소년 여름 음악회=클래식 바캉스-7일 오후 5시 대공연장. 051-220-5805.
김효정 기자 ter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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