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풍주보 제3호

음악풍경 ⓒ

 

音風週報 第三號

 

발행일 : 2021. 10. 15 (금)

발행인 : 강병열

발행처 : 기획실(051-987-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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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비영리민간단체 신청 서류 검토중

음악풍경이 지난 6일(수)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을 위해 제출한 신청서류를 현재 부산시가 검토중에 있다.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되면, 부산시로부터 공익활동에 필요한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고, 조세특례제한법 및 기타 조세에 관한 법령에 따라 조세 감면 혜택을 얻을 수 있으며, 시·구·군 등 행정기관의 문화관련 위탁사업 수탁이 용이하다. 

 

제33회 짜장콘서트 보도자료 배포

음악풍경은 오는 11월  6일(토) 동아대 석당박물관에서 열리는 짜장콘서트 보도자료를 모두 배포했다. 배포처는 부산일보·국제신문·MBC·KBS·KNN 등 지역 언론사 및 부산시보·예술에의초대·예술부산 등 모두 25곳. 한편, 이날 짜장콘서트에는 초청 솔리스트 장병혁(바리톤), 청년음악가 남수지(메조 소프라노)를 비롯, 진혜빈(바이올린)·이강수(첼로)·이수민(피아노)으로 구성된 앙상블 '프로무지카'가 출연한다. 특히 당일에는 창작곡 ｢눌訥｣(김수우 시·최삼화 곡)이 세계 초연되며, 대중가요  ｢사랑이여｣(최용식 시·곡)를 ‘톡톡(Talk Talk): 나의 노래방 1번’ 에서 노래에 얽힌 사연과 함께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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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회원

 

황미리(달빛·플루티스트)

지난 14일(목) 새회원으로 가입. 그는 프랑스 잔 바이너 국립음악학교 및 파리 스콜라 칸토룸 사범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레오폴드 벨랑 국제음악콩쿠르 1위에 입상한 바 있으며, 동의대·신라대 외래교수를 지냄. 최근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제20회 부산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초연곡을 발굴하고 새로운 연구기법을 선보여 지역음악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됨. 시상식은 오는 10월 28일(목) 오후 5시 부산 그린나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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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소식

 

김병선(달빛·아마추어사진작가) 

장녀 민성 양(1991년생, 만 30세) 공개 구혼. 김양은 현재 부산시 교육공무원(보건교사). 희망 상대는 신장 175 이상으로, 안정적이고 근면 성실한 직장인. 문의 010-7309-9181

 

박상진 회원(달빛·성악가)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10. 15·17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바르톨로 역을 맡음. 알마비바 백작의 시종 피가로가 호색한인 주인 백작을 지혜로 물리치고 시녀 수잔나와 결혼한다는 내용의 희가극(오페라 부파). 창작오페라 '그 이름 먼 구름'(10. 22~23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국청년전지공작대 간부인 최정훈 역을 맡음. '그 이름 먼 구름'은 일제 말 부산출신의 광복군이자 항일 예술가였던 먼구름 한형석 선생의 항일투쟁을 그린 창작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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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 '빛과 향기'를 주시는 분들

음악풍경 회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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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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