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
2022.02.25 김지은(달빛·뮤지컬대본작가)
회원동정
이승희 회원(별무리·대성공인중개사)이 지난 2월 24일 서부산 새마을금고 감사로 임명되었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 정신에 입각, 상부상조와 협동정신에 따라 지역민들의 삶의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 회원은 공인중개사로써 지역민들의 재산 증식 및 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애쓰고 있다. 해무리→별무리 격상.
김수우 시인(달빛·백년어서원)이 부산작가회의 새 회장에 선출되었다. 그는 “부산작가회의는 표현 자유와 사회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자유실천문인협의회를 계승한 단체”라며 “부산작가회의의 정신을 선명히 해야겠다는 차원에서 사회 곳곳에 있는 약자들을 챙겨보려 한다”고 말했다. 그런 맥락에서 그는 “지구라는 별 자체가 하나의 모성이듯이, 문학 자체가 생명을 낳고 기르는 거대한 모성이라고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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