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보이는 풍경

짜장콘서트 무대

浩溪 金昌旭 2022. 2. 23. 14:42

오는 3월부터 짜장콘서트를 국립 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갖기로 했다(매월 첫 토요일 4시). 본디 4층에 위치한 안내데스크나 상설전시실 공간에 무대를 꾸미고자 했으나, 모두 실내 울림이 심하였으므로 1층 로비를 최종 낙점한 바다. 박원일·이혜영 기획위원, 왕기헌 소프라노 등이 함께 실험하고 논의한 결과다. 50명 정도는 능히 수용 가능하겠으나, 당분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말미암아 최소 관객을 맞으려 한다. 피아노는 박진용 회원께서 내게 기증한 영창 웨버를 공수할 작정이다. 2022. 2. 23 들풀처럼  

 

포토 바이 들풀처럼. 짜장콘서트 무대

 

짜장콘서트 객석

 

※ 참고사항

 

피아노 선물

대구 박진용 선생님(예비역 공군 대령, 전 항공과학고등학교 교장)으로부터 업라이트 피아노 하나를 얻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창 웨버(Weber)다. 소싯적 따님이 썼던 것인데, 이후 오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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