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보이는 풍경

민들레

浩溪 金昌旭 2022. 8. 24. 18:38

Edited by 들풀처럼

 

민들레

 

살짝 닿았을 뿐인데

다 날아가 버렸다.

그냥 용기 내 다가가지 말고

계속 바라만 볼 걸 그랬다.

 

'음악이 보이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룰 수 없는 꿈  (0) 2022.08.25
칸타빌레  (0) 2022.08.24
빛과 향기 제44호  (0) 2022.08.24
콘서트 보고 짜장면 먹는다  (0) 2022.08.18
친애하는 후작님!  (0) 20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