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로컬팜

죽동밭

浩溪 金昌旭 2024. 7. 14. 15:10

내가 지주로 있는 죽동밭에는 대파 외에도 몇몇 작물들이 심어져 있다. 오이, 고추, 부추 등속(等屬)이다. 관리를 잘한 덕분에 다들 푸릇푸릇하고 싱그럽다. 모름지기, 농작물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씨앗을 뿌리거나, 모종을 옮겨 심거나 간에 모든 작물은 기후와 토양의 힘으로 자란다. 꿋꿋이 자라난다.       

 

대파와 부추

 

오이

 

고추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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