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로컬팜
내 고향 강서에 소재한 애플망고 농원을 방문했다. 생산과 수요, 유통과정을 살피기 위해서다. 900평의 시설 하우스에 500주의 과수가 늘어서 있었다. 매년 6~7월 두 달에 걸쳐 수확하고 나면, 내년을 기약해야 한단다. 수요는 많지만, 없어서 못판다고 했다. 행복한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애플망고 농원
가지마다 탐스럽게 영근 애플망고
이파리가 싱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