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로컬팜

애플망고 농원

浩溪 金昌旭 2024. 7. 4. 21:23

내 고향 강서에 소재한 애플망고 농원을 방문했다. 생산과 수요, 유통과정을 살피기 위해서다. 900평의 시설 하우스에 500주의 과수가 늘어서 있었다. 매년 6~7월 두 달에 걸쳐 수확하고 나면, 내년을 기약해야 한단다. 수요는 많지만, 없어서 못판다고 했다. 행복한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애플망고 농원

 

가지마다 탐스럽게 영근 애플망고

 

이파리가 싱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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