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비치다

"사하인터넷뉴스 이렇게 바뀝니다"

浩溪 金昌旭 2011. 5. 14. 12:36

 

          2011. 5. 14

 

“사하인터넷뉴스 이렇게 바뀝니다.”
‘클릭! 뉴스 & 현장’ 등 현장뉴스 강화
지역소재 칼럼 주1회…뉴스 지평 넓혀

 



사하인터넷뉴스는 창간 1주년을 맞아 독자 여러분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지역밀착형 기사란을 신설하는 등 지면을 부분적으로 개편합니다.

 

 

◇ ‘클릭! 뉴스 & 현장’ 신설

 

우선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담아낼, 현장감 넘치는 기사를 더 많이 싣겠습니다. 독자들의 제보는 물론 기자들이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서 뉴스거리를 찾아내고 신속하고 정확한 취재로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아내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 칼럼 보강

 

칼럼을 좀 더 보강하겠습니다. 그동안 부정기적으로 실었던 칼럼을 앞으로는 고정필진들이 매주 1회 써나갈 것입니다.

 

칼럼의 소재와 내용은 지역의 현안문제는 물론이고 사하에 살면서 함께 느끼고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우리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다루어 뉴스의 지평을 더욱 더 넓혀나갈 것입니다.

 

칼럼의 필진도 우리 지역에 살고 있거나 활동하고 있는 필자들이 지역과 관련된 소재 혹은 주제를 다루어 칼럼에 있어서도 철저히 지역성을 살려나가고자 합니다.

 

사하인터넷뉴스 칼럼 필진. 사진 왼쪽부터 김창욱 유동철 박 향 모인호 씨.

 

13일부터 게재되는 칼럼에서는 △김창욱(음악평론가, 부산음악협회 부회장) △유동철(동의대 교수, 사하풀뿌리네트워크 자문위원) △박 향(소설가, 사하초등학교 교사) △모인호(낙동강하구를 생각하는 모임 회원, 을숙도 자연학교 생태 전문 가이드) 씨 등이 필진으로 참여합니다.

   

 

◇ ‘사람 그리고 삶’, ‘우리는 동호인’ 신설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를 더 많이 다룰 것입니다. 화제의 인물은 물론이거니와 살아가면서 ‘평생 신문에 날 일이 없을 것 같은’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네 삶의 희노애락의 한 자락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특히 ‘사람 그리고 삶’에서는 우리 주변 장삼이사(張三李四)들의 이야기를 통해 개인적인 삶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삶의 모습까지 함께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독자와의 소통 강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관계맺기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하인터넷뉴스는 이러한 사회환경 변화에 맞추어 이미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뉴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독자여러분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습니다.

 

사하인터넷뉴스는 또 오픈캐스트를 통해서도 뉴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창간 1주년을 맞아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 이메일을 통해 뉴스레터로도, 그리고 홈페이지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사하인터넷뉴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메일로 뉴스레터를 받아보고자 하시는 분은 사하인터넷뉴스 이메일( forsaha@korea.com )로 받으실 분의 메일 주소를 보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