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들어오면 못 나가는 비코 운영위원회 대문을 박차고, 간 큰 사나이 하나 성큼성큼 들어서다. 주식회사 하버맥스 강희욱 대표다. 알고 보니, 젊은 시절 음악에 발을 담근 적이 있고 음악에 대한 나름의 생각이 뚜렷하다. 낮고 부드러운 말투가 부럽다. 가장 비약적인 활약상이 기대되는 홍보팀에 합류하다. 마케팅 전략가 차정기 홍보팀장의 영도하에 잘 굴러갈 것 같다. 2013. 6. 10 사무국에서 음악감독 김창욱
포토 바이 정윤정 간사. 사무국에서 인삿말을 하는 강희욱 위원. 왼쪽에는 파안대소하는 차정기 홍보팀장과 홍철주 재정팀원. 오른쪽에는 강병열 재정팀장과 정문철 기획팀장. 쓰리 팀장이 오손도손 다 모였다.
포토 바이 정윤정 간사. 사무국에서 인삿말을 하는 강희욱 위원. 사진 찍기 위해 다시 자리에 서다. 맨 앞의 내 뒤통수 왼쪽부터 장진 수석지휘자, 홍철주 재정팀원, 차정기 홍보팀장. 오른쪽부터 우리 중에 제일 잘 생긴 김기현 위원장, 김영호 홍보팀원, 정문철 기획팀장, 강병열 재정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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