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7. 22
김현정 기자
모래성 '오페라하우스', 전면 재검토하라!
"오페라하우스는 오페라를 위한 하우스다. 핵심 콘텐츠가 오페라라는 말이다. 그런데 부산시는 오페라는 생각하지 않고 하우스 짓는데만 혈안이 되어 있다. 시는 2,600여 억원의 건립비만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후 운영 및 콘텐츠에 관련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다. 제대로 된 오페라를 위해서는 적어도 전속 오페라단, 전속 오페라합창단, 전속 오페라오케스트라가 만들어져야 한다. 그런 다음에 하우스를 지어도 늦지 않다." 음악평론가 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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