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야시가 노란띠를 땄다. 햇병아리처럼 샛노랗다. 하얀띠를 매고, 태권도학원에 다닌지 어언 한달 반만이다. 그 다음은 초록띠란다. 그때도 애비가 기념사진을 찍어주마. 코를 꽉 깨물어주고 싶은 내 강아지! 2014. 3. 27 들풀처럼.
포토 바이 들풀처럼. 노란띠 매고 차렷!
포토 바이 들풀처럼. 노란띠 매고 다리찢기. 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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