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일본의 준국가(準国歌)로 통했던 「海ゆかば」(바다로 가면). 노부토키 키요시(信時 潔)가 작곡한 이 곡은 레코드 및 라디오를 통해 널리 소개되었으며, 웅장하고 장엄한 음악적 성격은 일본국가 「기미가요」(君ガ代) 보다 인기가 더 높았다. 2011. 3. 1 들풀처럼.
바다로 가면, 물에 젖은 주검이 되리
산으로 가면, 풀에 덮인 주검이 되리
이 한 목숨 천황폐하 위해 바칠 수 있다면
무슨 아쉬움이 있으랴.
일제강점기 일본의 준국가(準国歌)로 통했던 「海ゆかば」(바다로 가면). 노부토키 키요시(信時 潔)가 작곡한 이 곡은 레코드 및 라디오를 통해 널리 소개되었으며, 웅장하고 장엄한 음악적 성격은 일본국가 「기미가요」(君ガ代) 보다 인기가 더 높았다. 2011. 3. 1 들풀처럼.
바다로 가면, 물에 젖은 주검이 되리
산으로 가면, 풀에 덮인 주검이 되리
이 한 목숨 천황폐하 위해 바칠 수 있다면
무슨 아쉬움이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