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 김지은의 '음악영화 톺아보기: 보는 만큼 들린다'가 음악풍경에서 열렸다. 함께 본 영화는 그 유명한 「피아니스트」. 갈수록 진행자의 해설이 맛깔스럽다. 의상도 화사하다. 미처 몰랐던, 깊이 감추어졌던 사실들도 낱낱히 드러내 준다. 그런데, 이 훌륭한 프로그램을 애써 외면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참 좋은데... 뭐랄까, 퍽이나 안타깝다. 2015. 5. 15 들풀처럼. http://www.음악풍경.com/
포토 바이 들풀처럼. 시작 전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는 진행자.
포토 바이 들풀처럼. 해설을 시작하는 진행자.
포토 바이 들풀처럼. 진행자의 표정.
포토 바이 들풀처럼. 진행자의 다른 표정.
포토 바이 들풀처럼. 진행자의 또 다른 표정.
포토 바이 들풀처럼. 관객의 너무 진지한 표정.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음악이 보이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라 투르카 (0) | 2015.05.16 |
---|---|
음악풍경, 6월 목요일에 만나요~ (0) | 2015.05.16 |
음악풍경, 6월 목요일에 만나요~ (0) | 2015.05.14 |
음악영화 톺아보기: 피아니스트 (0) | 2015.05.14 |
음악연주를 제공한다 (0) | 2015.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