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로컬팜
4월 어느날, 슬슬 마실이나 나가볼까? 호계로를 지나 마침내 도착한 곳은 죽동마을(강서구 죽동동 585번지). 벌건 대낮, 길이 끝 없다. 가로엔 봄풀이 돋고, 벚꽃도 만발하다. 3,720㎡(1,125.3坪). 이제 땅을 사랑하기로 했다. 2016. 4. 7 들풀처럼.
포토 바이 들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