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해운대를 다녀왔다. 의회 경제문화위원회의 현장방문이 있었던 터다. 영화의전당 업무보고에 이어, 영화진흥위원회 건립 부지에 임시로 설치된 눈썰매장과 드론쇼 박람회가 열린 벡스코 전시장를 둘러 보았다. 작년에 이은 두 번째 '드론쇼 코리아'에는 공기관과 민간사업체가 개발한 다종다기한 드론이 전시되었다. 다만 한껏 날아오르는 드론의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쉬웠다. 2017. 1. 21 들풀처럼.
포토 바이 들풀처럼. 눈썰매장 입구. 때마침 눈발이 비껴갔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눈썰매장 내부의 구조물들.
포토 바이 들풀처럼. 화이트 나이트.
포토 바이 들풀처럼. 눈썰매장의 또 다른 구조물.
포토 바이 들풀처럼. 드론쇼 코리아가 열리는 벡스코 입구.
포토 바이 들풀처럼. 대한항공이 개발한 날렵한 드론.
포토 바이 들풀처럼. 농업용 드론들.
포토 바이 들풀처럼. 군용 드론.
포토 바이 들풀처럼. 덩치 큰 군용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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