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 부산분관 조감도(부산일보 제공)
국회도서관 부산분관 디자인 설명회를 열었다. 지난 3일(금) 오후 3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였다. 이 자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도읍·김영춘 국회의원, 윤종현 시의원, 노기태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국회도서관 분관은 연면적 1만 3,708㎡에 지상 3층으로 명지국제신도시 근린공원에 들어선다. 로드맵은 2017년 10월 기본·실시설계, 2018년 4월 착공, 2021년 2월 개관 등이다. 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분관은 조선시대 사고(史庫)와 국회의사당을 형상화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이미지로 꾸며진다. 2017. 2. 5 들풀처럼.
포토 바이 들풀처럼. 행사 시작 5분 전 시의회 2층 대회의실 풍경. 우리 방 바로 옆방이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인사말을 하는 정세균 국회의장. 아쉽게도 악수를 나누지 못했다.
김영춘 의원 페이스북에서. 왼쪽부터 노기태 강서구청장, 김도읍 국회의원, 서병수 부산시장, 정세균 국회의장, 김영춘 의원. 겨우 김영춘 의원과 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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