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읽어야 미래가 보인다'라는 슬로건으로 2017 미래전략캠퍼스가 열렸다. 3월 16~17일 이틀간에 걸쳐 벡스코 제2전시실에서였다. 그 가운데 17일(금) 문화관광산업에 대한 강좌가 눈길을 끌었다. '한국관광산업 현황과 전망'(한국관광공사 김진활 본부장), '축제와 지역경제'(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박상언 사무처장), '해양산업과 관광'(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과학기술연구소 안웅희 소장), '부산국제영화제 오래된 미래'(부산국제영화제 강정룡 팀장) 등이다. 특히 부산의 해양문화관광의 전망을 살핀 안웅희 소장의 강좌가 단연 돋보였다. 보이지 않았던 것을 보이게 해준 강의였다. 2017. 3. 19 들풀처럼.
포토 바이 들풀처럼. 첫날 어느 강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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