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성 문화전문기자, 부산시민회관 본부장 선임
『국제신문』 2017. 8. 3 (23)
최민정 기자 mj@kookje.co.kr
부산시민회관 본부장에 부산일보 박태성(57) 문화전문기자가 선임됐다. (재)부산문화회관은 오는 10월 부산시민회관과의 통합을 앞두고 시민회관 본부장 공모를 벌인 결과 박 전문기자가 최종 합격했다고 3일 밝혔다.
문화회관은 시민회관 간부급 직원 채용 절차를 거쳐 지난 2일과 3일 서류와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현직 언론인인 박 전문기자는 논설위원, 선임기자, 문화부장 등을 지냈다. 시민회관 본부장의 임기는 2년이며 1년 연장할 수 있다.
한편 문화회관은 시민회관 본부장 외 팀장 3명, 차장 4명 등도 함께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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