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박태성 문화전문기자 부산시민회관 본부장 선임
『부산일보』 2017.08.07(29)
윤여진 기자 onlypen@busan.com
부산일보 박태성(57) 문화전문기자가 부산시민회관 본부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며 1년 연장할 수 있다.
부산시는 오는 10월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민회관의 통합을 앞두고 시민회관 본부장 공모를 벌인 결과 박 문화전문기자가 최종 합격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부산문화회관은 지난달 20일 시민회관 본부장을 비롯한 팀·차장급 간부 직원 채용 공고를 냈으며, 125명이 응모한 가운데 지난 2~3일 이틀에 걸쳐 서류와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현직 언론인인 박 문화전문기자는 기획여론팀장, 생활과학부장, 문화부장, 논설위원 등을 거쳐 문화전문기자로 활동하며 문화 전반에 대한 비판과 격려를 해왔다.
부산문화회관은 시민회관 본부장과 함께 팀장급 3명, 차장급 6명 등도 함께 선발했다. 이들은 21일자로 임용되며, 합동업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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