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관광약자의 무덤... 시의회 임시회 폐회
2017-10-23
취재기자 조수완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 김남희 의원은,
임시회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가 관광도시 부산을 외치면서도,
장애인 등 관광약자를 위한 시설과 정책은,
전무하다고 질타했습니다.
김 의원은 서울은 내년부터 5년간
152억원을 투입해,
관광약자를 위한 전용관광버스 도입과
실태조사, 맞춤형 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서두르고 있지만, 부산은 장기계획 없이
연간 5천만원 정도를 사용하는 데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부산시의회는
조례안과 동의안 등 5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오늘(23) 11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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