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의회에서 '부산 문화관광축제 진단과 과제' 토론회가 열렸다(오후 3시, 중회의실). 부산경실련 부설 시민대안정책연구소가 주최한 행사다. 경제문화위원회 자문위원 강해상 교수(동서대 관광학부)의 발표에 황보승희 위원장(부산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서영수 본부장(부산문화재단), 차재근 기획정책위원장(민예총), 왕병구 대표(선진관광여행사), 조영태 과장(부산시 관광진흥과) 등 5명의 토론자가 참여했다. 좌장은 임상규 교수(영산대 관광컨벤션학과)께서 맡았다. 여러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논의의 핵심은 결국 '축제는 재미 있어야 한다', '수용자들이 축제에 적극적·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2017. 11. 8 들풀처럼.
※ 관련기사
부산 문화관광축제 경쟁력, 권역별 통합개최·자유여행객 유치 강화로 높여야
http://www.nocutnews.co.kr/news/4874056
"부산시민 즐거움 위한 축제 부족…비슷한 내용 많아"
http://news1.kr/articles/?3147431
포토 바이 들풀처럼. 발제하는 강해상 교수.
포토 바이 들풀처럼. 인사하는 참여자들.
포토 바이 들풀처럼. 토론하는 황보승희 위원장.
포토 바이 들풀처럼. 클로즈업한 황보승희 위원장의 토론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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