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의의 전당

부산은 관광약자의 무덤... 시의회 임시회 폐회

浩溪 金昌旭 2017. 10. 24. 07:56




부산은 관광약자의 무덤... 시의회 임시회 폐회 


2017-10-23 

취재기자 조수완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 김남희 의원은,

임시회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가 관광도시 부산을 외치면서도,

장애인 등 관광약자를 위한 시설과 정책은,

전무하다고 질타했습니다.

 

김 의원은 서울은 내년부터 5년간

152억원을 투입해,

관광약자를 위한 전용관광버스 도입과

실태조사, 맞춤형 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서두르고 있지만, 부산은 장기계획 없이

연간 5천만원 정도를 사용하는 데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부산시의회는

조례안과 동의안 등 5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오늘(23) 11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