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문화

월드뮤직페스타

浩溪 金昌旭 2019. 5. 8. 11:49


 

 

()부산문화회관 시민회관본부 기획공연

세계 각국의 음악을 부산에서!

부산시민회관에서 월드뮤직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9516(목)-17(금)

-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

 


세계 각국의 음악을 부산시민회관에서 만나다


()부산문화회관 시민회관본부 기획공연 '2019 월드뮤직페스타'516()~17() 19:30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이 공동주최하는 서울뮤직위크(SWM)와 함께 진행하는 공연으로 월드뮤직과 일렉트로팝 등 그간 부산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들의 무대가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에 초청된 아티스트는 체코의 미디라비캐드 Mydy Rabycad,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합작그룹인 라예그로스 La Yegros, 이탈리아의 칼라시마 Kalascima, 카메룬의 로르노아 Lornoar등 총 4개팀이다.

 


새로운 장르, 특별한 음악


16일 첫날을 장식할 팀은 라 예그로스 La Yegros와 미디 라비캐드 Mydy Rabycad이다. 라 예그로스는 유네스코가 '꼭 한번 방문해야 하는 세계적인 음악마켓'이라고 평가한 워멕스의 초청공연으로 세계 전문가들에게 검증된 단체이며, 특출한 일렉트로닉 리듬감으로 라틴 아메리카 포크 음악의 진수를 들려 줄 예정이다. 미디 라비캐드는 일렉트로스윙과 다양한 일렉트로 혼합해 글렘트로닉(glamtronic) 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 냈으며, 글램트로닉을 통해 재미있고 세련된 복고풍 일렉트로 팝을 만들어내고 있다.


17일에는 칼라시마 Kalascima와 로르노아 Lornoar의 공연이 진행된다. 칼라시마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밴드 중 하나로 이태리 전통 포크음악의 분위기와 일렉트로닉, 테크노 스타일의 비트의 혼합을 통해 최고의 라이브 공연을 보여준다. 작가이자 작곡가이면서 가수 그리고 댄서인 로르노아는 카메룬 출신으로 서아프리카의 구전을 전수받은 그녀는 모국어와 프랑스어, 영어로 모국 문화의 힘과 위대함을 강조하는 파워풀한 가사에 맞춰 노래하고 춤춘다.


세계에서 가장 핫한 뮤지션들이 모두 총 출연하는 이번 부산월드뮤직페스타! 공연 예매는 부산시민회관 전화 예매(051-630-5200) 및 홈페이지(www.bscc.or.kr)에서 예매 가능하다. 양일 동시 예매시 30% 할인된다 


공 연 개 요

 

 

 

 

 

 

 

 

 

 

공연명 : 부산월드뮤직페스타

일시 : 2019516() 저녁 730분, 517() 저녁 730 / 22

장소 :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러닝타임 : 80(인터미션 10)

입장료 : R3만원, S2만원

주최·주관 : ()부산문화회관 시민회관본부  

협력 : 서울뮤직위크

예매 : 부산시민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예매  

입장연령 : 초등학생 이상

문의 : 부산시민회관 051-630-5200

출연 : 16일 라 예그로스 La yegros, 미디 라비캐드 Mydy Rabycad,

            17일 칼라시마 Kalascima, 로르노아 Lornoar

 

 


새로운 꿈비아의 여왕(Queen of Nu Cumbia)을 재녹음하여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여성 가수 라 예그로스(La Yegros)는 새 앨범 Suelta를 준비하고 있다. 멀티 라틴 그래미를 수상한 에두아도 카브레(Eduado Cabre) 등과의 콜라보로 탄생한 그녀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은 특출한 일렉트로닉 리듬감으로 라틴 아메리카 포크 음악의 진수를 들려준다.


미디 라비캐드(Mydy Rabycad)2012년 체코 프라하에서 결성된 밴드이다. 그들은 일렉트로스윙과 다양한 일렉트로 혼합해 글렘트로닉(glamtronic)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 냈으며, 글램트로닉(glamtronic)을 통해 재미있고 세련된 복고풍 일렉트로 팝을 만들어내고 있다.


칼라시마(Kalascima)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밴드중의 하나로 이탈리아 살렌토(Salento)에서 태어난 6명의 친구들로 구성된 밴드이다. 이태리 전통 포크 음악의 분위기와 일렉트로닉, 테크노 스타일의 비트의 혼합을 통해 최고의 라이브 공연을 보여준다.


작가이자 작곡가이면서 가수 그리고 댄서이기도 한 로르노아(Lornoar)는 카메룬 출신으로, 서아프리카의 구전을 전수받은 그녀는 모국어와 프랑스어, 영어로 모국 문화의 힘과 위대함을 강조하는 파워풀한 가사에 맞춰 노래하고 춤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