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년, 이탈리아 작곡가 비토리오 몬티(Vittorio Monti 1868-1922)가 쓴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 본디 '차르다시'(Csardas)는 헝가리 민속춤곡. 슬프고 우울한 라산(Lassan)과 격렬하고 야성적인 프리스카(Friska)가 콘트라스트를 이룬다. '악마의 피아니스트' 리스트도 이를 차용해서 「헝가리안 랩소디」를 썼다. 짧고도 명쾌하다. 2022. 3. 18 들풀처럼
1904년, 이탈리아 작곡가 비토리오 몬티(Vittorio Monti 1868-1922)가 쓴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 본디 '차르다시'(Csardas)는 헝가리 민속춤곡. 슬프고 우울한 라산(Lassan)과 격렬하고 야성적인 프리스카(Friska)가 콘트라스트를 이룬다. '악마의 피아니스트' 리스트도 이를 차용해서 「헝가리안 랩소디」를 썼다. 짧고도 명쾌하다. 2022. 3. 18 들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