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에 발행되는 음악풍경의 뉴스레터 ‘음풍주보’를 오는 제38호부터 제호를 ‘빛과 향기’로 변경하고자 합니다. ‘음풍주보’라는 이름이 단순히 ‘음악풍경의 주간 소식지’라는 의미에 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빛과 향기’는 음악풍경의 궁극적인 지향점과 상관됩니다. 즉 ‘빛’(어두운 세상을 음악으로 밝히는)과 ‘향기’(삶의 아름다움, 삶의 맛과 멋을 음악으로 느끼게 하는)를 위해서 음악풍경의 존재가 세상에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2022. 7. 14 들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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