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보이는 풍경

빛과 향기

浩溪 金昌旭 2022. 7. 14. 20:43

 

매주 금요일에 발행되는 음악풍경의 뉴스레터 ‘음풍주보’를 오는 제38호부터 제호를 ‘빛과 향기’로 변경하고자 합니다. ‘음풍주보’라는 이름이 단순히 ‘음악풍경의 주간 소식지’라는 의미에 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빛과 향기’는 음악풍경의 궁극적인 지향점과 상관됩니다. 즉 ‘빛’(어두운 세상을 음악으로 밝히는)과 ‘향기’(삶의 아름다움, 삶의 맛과 멋을 음악으로 느끼게 하는)를 위해서 음악풍경의 존재가 세상에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2022. 7. 14 들풀처럼

'음악이 보이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베르탱고  (0) 2022.07.21
빛과 향기 제39호  (0) 2022.07.21
휴식  (0) 2022.07.12
아일랜드의 여인  (0) 2022.07.12
빛과 향기 제38호  (0)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