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오늘은 내 고향 대저에서 열리는 토마토축제(강서체육공원). 어언 20회다. 엄마하고 나하고 마실 가다. 대저농협이 주최하는 행사라 농협 조합원들에게 쇠고기 국밥 한 그릇 씩을 먹을 수 있는 식권을 오래 전에 보내왔던 터다. 내친 김에, 오후에 죽동동 벚꽃길도 찾다. 2023. 4. 1 들풀처럼
야외무대에서는 하모니카, 오카리나 등의 공연이 열렸다
11시 쯤인데도 벌써부터 인파가 몰려든다
공연을 구경하는 엄마
죽동 벚꽃길의 이뿐이
죽동 벚꽃길. 눈알이 시원하다
죽동 금천마을 정자에서 이뿐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