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오케스트라 창립콘서트 현장이 공중파 MBC 뉴스데스크 카메라에 잡혔다. 그러나 아쉽게도 오보(誤報)가 적지 않다. 특히 다음이 그렇다. 1. 일반 시민들의 후원을 받는 프로 오케스트라인데, 마치 시민들이 직접 연주에 참여하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처럼 묘사되고 있다. 2. 인터뷰이(인터뷰 당하는 사람) 화면 아래 이름도 잘못 씌어졌다. '강병열(운영위원)'이라고 써야 옳다. 방송취재를 담당하는 분들의 성실성과 정확성이 각별히 요구되는 대목이다. 음악감독 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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