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연습 둘째날이다(2013. 8. 22 부산예술회관 1층 공연장).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이 집중적으로 다루어졌다. 특히 왈츠풍의 3악장은 빠르기도 하려니와, 무엇보다 섬세한 표현력이 유난히 요구되는 대목이다. 첫날에 비해 연습강도가 높았다. 그러나 연습은 줄곧 진중했고, 지휘자와 단원은 물론, 단원 상호간의 결속력도 한층 강했다. 어느새 연주회 날이 성큼 다가섰다. 벌써 오늘이 총연습 마지막 날이다. 긴장과 설레임의 연속이다. 2013. 8. 23 음악감독 김창욱
포토 바이 들풀처럼. 오케스트라 연습풍경.
포토 바이 들풀처럼. 지휘자 근처 풍경.
포토 바이 들풀처럼. 바이올린과 비올라 파트 풍경.
포토 바이 들풀처럼. 첼로 근처 풍경.
포토 바이 들풀처럼. 연습이 끝난 뒤 무대에서 포즈를 잡은 한 무리의 관계자들. 왼쪽부터 강병열 위원, 탁월한 미모를 뽐내는 이뿐이(와~ 이뿌다!), 수수한 악보담당 황라현 양.
포토 바이 들풀처럼. 1층 커피숍에서 연습상황에 대해 설왕설래하는 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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