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문화원이 주관하는 생활문화 동아리 '멘토링 콘서트'에 다녀오다. 손꼽아 보니, 벌써 3번 째 왕림이다(9/25, 10/30). 이것은 딜레땅뜨 예술단체에게 실제 무대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그들의 예술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대와 객석, 아마와 프로의 조우는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나아가 예술의 저변확대를 가져오기 마련이다. 사상(沙上)과 맞닿은 사하(沙下)에서도 이런 프로그램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2013. 11. 27 들풀처럼
스캔 바이 들풀처럼. 팸플릿 앞표지.
스캔 바이 들풀처럼. 팸플릿 뒷표지.
포토 바이 들풀처럼. 무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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