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남도립미술관에서의 특강 사진이 오늘 도착했다. 워낙 어둠 속 강의였던지라, 사진조차 흐리다. 중심의 집중을 위해서는 주변을 어둡게 만들 수밖에 없다. 30여 명에 이르는 청중의 눈빛이 아니었던들 더욱 어두웠으리. 그러나 어쩌랴. 그것이 내 삶의 기록인 것을. 2014. 11. 21 들풀처럼. http://www.음악풍경.com/
포토 바이 설원지 님(경남도립미술관).
포토 바이 설원지 님(경남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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