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비평가협회(이사장 박은주)는 지난 2010년에 결성된 전국 규모의 예술평론가 그룹이다. 여기에는 국악·건축·무용·문학·문화·미술·사진·서예·연극·영화·음악·전통예술 등 12개의 비평분과가 점조직화되어 있다. 예술비평의 전 장르를 망라하고 있는 셈이다. 현재 100여 명에 이르는 회원이 괄목할 만한 활약상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계간지 『예술문화비평』 제16호(2015년 봄호)를 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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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본 협회 음악비평분과에서는 초야에 묻혀 사는 강호의 고수(!)를 찾고 있다. 혹시 주위에서 그런 분을 발견한다면 곧장 신고해 주시고, 만약 본인이 그 당사자라면 즉시 자수해서 광명을 찾으시기 바란다. 퍽 저렴한 회비(연 4만원)를 내고 입회원서까지 제출하고 나면, 비로소 진성당원이 될 수 있다.
진성당원이 되면, 계간지 필자로서 뿐만 아니라 본 분과에서 작당하는 실로 다종다기하고 무궁무진한 프로젝트에의 참여가 가능하다. 강호지인(江湖之人)의 적극적인 관심을 희망한다. 입회원서 양식이 필요하시다면, 아래의 메일로 요청 멘트를 날려주시압! 이만, 총총.
(사) 한국예술문화비평가협회
음악비평분과
위원장 김창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