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은 도(道)를 얻기 위한 수단이요, 도의 궁극은 마음을 비우는 일이다. 도를 얻기 위해서는 무위(無爲)가 선행되어야 하고, 무위를 위해서는 무심(無心)이 선행되어야 하며, 무심을 위해서는 무아(無我)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러니까 무아에서 무심으로, 무심에서 무위로 나아가야 비로소 도를 얻을 수 있다. 오늘 林泉스승님의 講說이다. 2015. 7. 11 http://www.음악풍경.com/
포토 바이 浩溪. 금정산중을 스치고 가는 상서로운 기운.
포토 바이 浩溪. 降仙臺 앞에서. 왼쪽부터 溫溪도반, 林泉스승, 蘂潭·浩潭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