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힐링, 몰운대 남쪽 언덕배기다. 마운틴 금정(金井)만 하더라도 강선대(降仙臺)와 선좌대(仙座臺)가 우뚝 자리하고 있건마는, 언제나 이곳은 그냥 '몰운대 남쪽 언덕'이다. 누군가,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그의 이름을 붙여주어야 하리. 다음 주는 밀양 호박소, 12월에는 쓰시마(對馬島)로 떠날 작정이다. 쓰시마의 물결은 참 맑고 곱다지? 2015. 11. 7 음악학박사(Ph. D) 김창욱. http://www.음악풍경.com/
포토 바이 蘂潭도반. 수련 후 林泉스승 둘레에 앉아 강론을 듣고 있는 도반들. 溫溪, 浩溪, 浩潭, 晏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