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강선대(降仙臺)에 머물렀다. 잠시 '선좌대'(仙座臺)로 자리를 옮기기도 했다. '신선이 앉은 자리'라는 뜻의 선좌대는 이미 수 차례 다녀간 장소다. 다만 이름이 없었을 뿐. 하여, 오늘 林泉스승께서 비로소 명명하시었다. 다음 주 토요일에도 강선대와 선좌대를 오갈 전망이다. 8월에는 다시 몰운대로 회귀하기로 했다. 2015. 7. 18 들풀처럼. http://www.음악풍경.com/
포토 바이 들풀처럼. 선좌대의 뒷태. 신령스런 기운이 감돈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선좌대 앞의 너럭바위. 그 너머로 해맑은 풍경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