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해선대(海仙臺) 앞에 서다. 해선대는 몰운대 동쪽 바닷가 수공터를 일컫는다. 사시사철 물결과 파도의 기운이 일렁이는 곳이란 의미다. 7-8월, 한여름에는 이곳 해선대에서 수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016. 7. 10 들풀처럼.
포토 바이 들풀처럼. 해선대 앞 너럭바위.
포토 바이 들풀처럼. 해선대에서 수련 중인 도반들. 왼쪽부터 예담, 김재욱 선생, 호담, 온계도반.
포토 바이 들풀처럼. 용수토기신공을 선보이는 온계도반. 그 옆은 호담, 김재욱 선생, 예담도반.
포토 바이 들풀처럼. 진경스승과 안헌도반.